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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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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사찾기 상담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은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몰라서 무척이나 헤매었다고 한다. 내담자 입장에서 보면 상담사를 선택하는 것에 위험부담이 있다는 것에 동감한다.어떤 사람이 내 상담을 해줄지, 무엇을 믿고 상담을 해야 할지 많은 고민 속에 올 것이기 때문이다상담사를 주변에서 소개받는 방법도 괜찮다. 상담을 받는다는 것을 쉬쉬하다 보니 그것도 쉽지는 않다. 상담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뭔가 문제 있는 사람으로 시선을 받을까 봐 염려가 되기도 하다 보니 상담을 받는다는 것을 말하러 다니지는 않는다. 상담사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면 상담사 약력을 보는 것이 나을 듯하다. 첫째는 상담 관련 대학원을 나왔는지 확인해야 한다. 두 번째는, http://www.koreanpsychology.or.kr/aboutkpa/..
정규직&비정규직 상담사 대학원을 졸업하고 정규직일 자리. 청소년상담지원센타, 기업, 회사등을 생각해본 적도 있었다. 개인 병원에 면접을 보러갔다가 한달 정해진 월급 내에서 5일을 근무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 곳도 있었다. 정규직 일자리와 비정규직 일자리는 각각 메리트가 있다. 정규직 일자리는 월급이 따박따박 나온다는 것, 상담의 성과에 대한 부담감이 적다는 것이다. 정규직 일자리를 선택하지 않았던 이유는 서류나 행정업무가 많다는 것을 대학원시절 청소년상담지원센타에 있으면서 알게되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청소년 상담지원센타에서 근무하며 한 주에 1-2명정도 내담자를 보고 있다는 이의 이야기도 들었다. 집단상담이나 다른 일정이 많기때문이라고 했다. 물론 사업을 하고, 교육을 하고, 봉사자 교육등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