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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일상

심리학자의 윤리규정

최근 일련의 사태로 인해서 심리학자로서 불편했다.

물론 외국 유학을 하고 온 상담자는 심리학회의 소속이 아니었다.

심리학 비전공자들로서는 어떤 사람이 제대로 된 상담자인지 구별이 어렵다.

심리학회에서는 윤리규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상담자와 내담자는 이중관계를 절대로 맺을 수 없다.


사적인 만남, 남녀관계 등 어떠한 만남도 이루어져서는 안된다.

그건 상담자의 윤리규정에 위배되는 것 뿐만 아니라 내담자를 위한 기본적인 양심문제이다.

상담자로서 살아가기 위한 윤리, 도덕적인 직업 의식없이 이 일을 해서는 안된다.

일반 사설상담소에서 8주정도 교육을 받고서 상담사라고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있다.


심리학회 소속의 상담심리학회에 속했는지 확인을 했으면 한다.

최소한 상담심리전문가는 석사 졸업 후 3년의 과정을 제대로 밟고 상담을 한다.

더이상 상담을 받고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한다.


 copyright 2016. 마음달 안정현  all rights reserved.


안정현은  마음달 심리상담의 13년 경력의 심리학회 상담 심리 전문가 및 임상심리전문가입니다.

"두려움 너머 온전한 자신이 되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합니다."
 네이버티스토리브런치인스타그램 심리치료와 관련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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