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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전문가

<첫책출간>나라도 내편이 되어야 한다 2017년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를 출간했습니다. 그간 출간 전 연재를 꾸준히 지켜봐주신 분들이시라면 아시겠지만, 이 책은 크고 작은 마음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어른들을 위한 '마음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책입니다. 브런치 매거진에서 1만 명 이상의 구독자가 격렬하게 공감하는 심리학자 마음달의 심리 처방전이기도 하지요. 이 책을 쓰신 심리학자 마음달님은 십 년 넘게 심리치료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발견할 수 있었던 특징이 있었는데요. "내담자 대다수의 고민은 일, 외모, 성격, 인간관계, 가족불화" 등 보통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상에서 겪을 만한 보통 문제였던 것이었습니다. 누군가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언제나 "예스! 예스!"를 외치는 예스맨들 '나 이대로도 괜.. 더보기
좋은 엄마 되려고 너무 애쓰지말기 아이가 마음이 힘들다고 하거나, 실수를 하면 엄마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한 것 같아서 좌절합니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때문에 아이를 다그치게 됩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때문에 아이에게 화를 냅니다. 아이에게 화를 낸 다음 또 아이에게 잘못한 것 같아서 스스로를 자책합니다. 착한 엄마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결국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나쁜 엄마가 되버린 것 같습니다. 아이는 힘들지도 슬프지도 않았으면 좋겠고, 수업도 잘 들었으면 좋겠고, 집중력도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이 이상적인 아이의 상을 만들어 냅니다. 아이가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자랐으면 하지만 가끔은 실수도 할 수 있음을 아플 수도 있음을 바라봐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좋은 엄마는 완벽한 엄마가 아닙니다... 더보기
상담심리전문가 수련/ 피드백 듣기 상담사례 발표를 간혹 참석한다. 상담심리전문가 수련생일 때는 발표할 때 가슴이 두근두근, 뭔가 나 자신이 다 드러나는 것 같고 잘한 것인가 두렵기도 하고 이런저런 마음에 힘겹기도 했다.내가 수퍼바이저가 되고 보니, 발표하는 선생님이 지금 주변 사람들의 피드백을 잘 들었으면 좋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우리는 사회적 함묵 때문에 타인의 피드백을 들을 기회가 없다.그래서 내 부족한 면이나 대인관계 패턴을 직접적으로 들을 기회가 없다. 상담심리전문가 1급이 되기 위해서 집단상담을 2번 참여하는 것도 그런 맥락이다.상담사로서 내담자를 바라볼 때 더 낫다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된다.나도 한 명의 부족한 인간임을 알고 내 블라인드 스팟 영역을 알아차려 가야 한다. '~그런 면도 있을 수도 있겠네요.' 받아들이는게 .. 더보기
열등감이 발목을 잡을 때 나만 힘들고 서글픈 것 같을 때가 있다. 키가 작아서, 뚱뚱해서, 공부를 못해서, 못생겨서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 출신학교가 내세울게 없어서 그렇게 말한다. 내 꼬락서니만 초라한 거 같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이렇게 말한다. 열등감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지금은 어떻게 할 수 없다고 말이다. 그러나 자기연민은 먹을수록 독이다. 당신에게만 열등감이 있는 것은 아니다. 열등감은 누구에게나 있다. "미움받을 용기"로 알려진 아들러는 열등감이 더 나은 자신을 추구하기 위한 동기가 된다고 한다.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즉 보상을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이다. 우월감을 추구하기 위해서 즉 탁월함을 위해서 나아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금 자신의 부족함을 이해하고 수용.. 더보기
로샤검사자료 로샤검사의 해석 -로샤검사 자료에서 제시되는 가설의 타당성을 검토해 나가는 과정에서 임상가가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는 다각적인 지식을 근거로 하여 당면한 사례를 검토하고 종합하는 과정 ♠ 한 개인의 반응형태를 전체적으로 파악하여 개인내적 특징을 해석 규준 자료를 근거로 하여 개인간 비교를 통하여 개인의 특징을 해석 ♠ 타당한 해석을 위해서는 적절한 검사 수행과 정확한 채점이 요구 ♠ 임상가의 축적된 임상경험 요구 Ⅰ. 해석과정 ① 가설설정단계 로샤반응 채점 결과를 정리한 구조적 요약-반응의 빈도, 비율, 백분율, 반응의 특수점수-을 통하여 가설이 설정되고, 언어표현 분석으로 가설이 검토된다. ※ 모순된 내용이라도 모두 수용, 특이한 반응 내용 뿐 아니라 평범한 내용도 고려 ※ 대단히 극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더보기
[임삼심리전문가]임상심리전문가 수련과정 임상심리전문가 3년차 수련중이다. 수련기관에서 상담과 검사를 같이 진행중이다. 임상심리전문가의 장점은 기관에서 수련을 받으면서 수퍼비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한국임상심리학회 http://www.kcp.or.kr/ 에서 발췌 제 1 조 (목 적) 본 규정은 임상심리전문가 자격규정 제 7조에 명시한 임상심리전문가 수련과정 시행세칙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 2 조 (수련기관) 수련기관은 임상심리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실습을 할 수 있는 기관으로서, 정신과 또는 신경정신과가 설치되어 있는 병원 및 의원, 대학교의 학생생활연구소 및 학생상담소, 심리클리닉, 정신보건센터, 이에 준하는 기타 기관으로 한다. 단, 수련기간 중 최소한 1년 이상(총 수련기간 중 1000시간 이상)의 수련은 아래 3조에서 규정된 필수.. 더보기
자유로운 드로잉 100여편의 엽서크기 정도의 그림을 전시했다. 자유롭게 매일 한 장씩 그림을 그려보자고 해서 시작되었다. 대학생, 주부, 회사원, 안과의사선생님 이렇게 각자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몇번 그림을 그리다가, 몇 분이 우리 전시회해요라고 했다. 갤러리로 사용하던 장소를 대여해주시던 분이 계셨고, 액자를 사고, 엽서를 만들었다. 난 언젠가 좀 더 그림을 잘 그리게 되면 시작해야지라고 했는데. 역시 일을 빨리 진행하는 분들은 뭐든 하고 본다. 9명의 그림이 보여서 12장의 엽서가 되었다. 판매용으로 나왔는데 예상보다 예뻐서 모인 맴버가 다 가져갔다.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주었더니 너무 감동이라며 어쩔줄을 몰랐다. 투박한 손맛이 그리울 떄가 있는 법이다. 그림을 그리면서 달라진점은 사물을 관찰하게 되고 내 일.. 더보기